요고조고 리뷰생활

안녕하세요 라땡잉입니다. 삿포로 4일째 리뷰 첫번째는 너무너무 좋았던 '도미인 프리미엄 오타루' 리뷰입니다. 도미인 프리미엄 오타루는 오타루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고 노천온천과 야식라멘 그리고 현지인들도 칭찬할 정도로 맛있는 조식을 갖춘 호텔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로비 모습입니다. 도미인 프리미엄 오타루의 로비는 전체적으로 평범한 모습입니다. 일단 크기는 그리 크지 않구요.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로비입니다. 로비의 구성은 프론트 데스크, 휴식공간, 커피머신 등입니다. 체크인을 마친 후 엘리베이터 옆에 어메니티를 챙겨 가시라 안내해주십니다. 저희는 딱히 챙길게 없어서 그냥 올라갔어요 냉장고안에는 생수 두병, 웰컴푸드로 푸딩이 들어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

안녕하세요 라땡잉입니다. 삿포로 셋째날을 마저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르골당에서 나와보니 어느새 어두워지고 눈까지 더 쌓였네요. '르 타오'라는 카페도 가야했는데 여기도 저녁 여섯시면 마감이라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운하 야경을 보러가야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고 있어서 몹시 걱정하면서 갔습니다... 운하의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며 극찬하던 여친은 이렇게 안개 낀 운하를 보며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이뻤는데요. 그래도 더 이쁘다고 하니 다음에 온다면 꼭 다시 봤으면 하네요. 운하를 따라 안쪽으로 걸으시다보면 창고같은 가게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가고자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오타루 비어 남바원이라는 가게인데요. 호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치만 저희는 맥주말고 ..

안녕하세요 라땡잉입니다. 삿포로 여행 삼일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셋째날은 드디어 좁은 숙소에서 벗어나 오타루로 갔는데요. 오타루로 가기전에 마지막 날 묵을 숙소에 짐을 맡겼습니다. 직원분이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힘들지 않게 짐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짐을 맡긴 후에는 커피가 아주 유명한 카페 랑방을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아침식사 메뉴판이 보입니다. 메뉴는 커피와 토스트 들어가는 순간부터 향긋한 커피향이 가게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인데도 생각보다 손님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다들 커피와 토스트를 먹고 출근 하시는 분들이 많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는 커피와 케익, 그리고 여러가지 차 종류와 토스트, 샌드위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샌드위치 세트, 토스트 세트를 ..